가산콘솔Hub 위치와 간선 상하차
평상시 많은 택배를 주고 받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택배 시스템이 발전을 해서 왠만한 물건들은 이런 택배를 통해서 받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이런 택배 시스템이 발전하게 된 이유에는 우리나라가 인터넷 강국이라는 점도 한 몫 하기 때문입니다. 인터넷으로 물건을 살 수 있는 시스템이 발전하면서 더불어 택배가 같이 발전하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좋은 물건을 아주 좋은 가격에 빠른 배송으로 받아 볼 수 있으니 이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건을 수령할 때 자신의 물건 위치를 확인하기 위해 배송추적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사회적인 이슈들이 있을때에는 택배 접수 건수가 늘어나 물량이 많아지다보니 배송기간이 조금 더 늘어난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이런 배송 조회를 더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배송 조회를 하다보면 자신의 택배가 가산콘솔hub에 위치한 것을 확인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반 허브는 종종 보게 되는데 콘솔이라는 말이 붙는 경우에 일반적인 입장에서는 잘 모르기 때문에 궁금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일반 허브 같은 경우는 간선 상하차를 하고 배송을 하는 간단한 시스템으로 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인 사이즈의 택배는 일반허브를 통해 배송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우리가 보통 생각하는 택배의 흐름입니다. 그러나 작은 사이즈의 제품인 경우 분실 우려가 있기 때문에 한 번 더 행낭포장이 필요합니다. 그런 소형 택배를 위한 허브가 바로 콘솔 허브의 정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산콘솔hub에 택배가 가 있다면 일반택배보다는 시간이 좀 더 걸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무래도 일일이 행낭 포장을 하는 과정이 하나 더 추가가 되는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배송추적을 보시면 행낭 포장이라고 뜨는 이유가 바로 이런 이유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소형택배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가장 작은 사이즈의 택배사이즈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소형 사이즈의 택배는 대부분 행낭포장을 위해 콘솔허브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와 더불어 간선 하차와 간선 상차라는 용어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간선 하차는 내가 주문한 물건이 허브에 도착해서 지금 분류작업중이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간선 상차는 분류작업을 마친 물건이 배송지로 오고 있는 과정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배송조회시 간선상차면 조만간 물건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차이는 있겠지만 보통 이틀정도면 물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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