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4계절 중에서 저는 개인적으로 가을이 제일 예쁜 것 같습니다. 알록달록이란 말은 단풍을 위해서 만들어진 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어울린다 생각됩니다. 벼가 익어가는 황금색의 색감도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느낌이 들어서 우리나라 가을에 친근감이 커지는 느낌입니다. 알록달록함과 황금빛, 그리고 맑은 푸른 하늘의 색감이 어울어져 느껴지는 그 가을의 감성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남의 살을 엄청 좋아합니다~ 그중에서도 회는 사랑인데요~ 제가 자주 먹는 회가 있는데 대부분 계절 어종이다보니 1년내내 먹지 못해서 안타깝습니다. 그런데 요즘 밀치회를 알고부터는 너무 행복해요~ 가격도 저렴하고~
거의 4계절 내내 먹을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주변 분들한테 밀치회 소개해주면 다들 좋아하십니다~ 한번 드셔보세요~ 진짜 강추예요~

 

 

눈 흰자 부음 증상으로 불편함을 겪으시는 분들이 종종 있으실 겁니다. 그런 증상의 원인에 대해 먼저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은 결막부종이나 결막염이라는 안구질환인데요. 이 질환은 눈에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초기에는 가볍게 붓지만 제대로 관리하거나 치료하지 않으면 염증이 생겨 물집이 잡힐 수도 있습니다.
  

 

눈흰자 부음 증상

 

안구를 보호하는 결막이 부어 오르게 됩니다. 증상이 심해지면 눈에 이물감이 느껴지게 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눈을 뜨고 있을때도 불편을 느끼게 되지만 잠을 자기 위해 눈을 감아도 통증이 있기 때문에 힘들 수 있습니다. 불편하다고 손으로 비비게 되는 경우 흰자가 충혈되어 빨갛게 되니 되도록이면 손을 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눈흰자 부음 증상의 원인

 

결막부종이 생기는 이유는 눈에 이물질이 들어가거나 자극을 받아서 생기게 되는데요. 가장 흔한 이유로는 오염된 손으로 눈을 비비거나 꽃가루, 동물 털, 황사, 미세먼지, 알레르기 등이 눈에 들어가면서 눈흰자가 붓는 증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리고 요즘은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장시간 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눈의 피로도 증가하여 결막부종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쌍꺼풀이나 라식 등의 수술을 하시고 나서 일시적으로 눈흰자 부음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으니 심하신 경우는 수술하신 병원을 방문하셔서 상담이나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눈흰자 부음 증상 해결 방법


외부적인 요인이 아닌 경우에는 충분한 휴식을 취해 주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눈에 충분한 영양공급을 해 주는 것도 중요한데요. 비타민이 풍부한 제철 과일, 음식, 건강기능식품 등을 충분히 섭취해 주시면 좋습니다. 손으로 눈을 비비는 행동은 눈이 붓는데 악영향을 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생리식염수로 씻어내거나 염증용 안약을 자주 넣어주시는 것이 좋고 무리하거나 술을 먹는 경우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는 점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렌즈를 착용하시는 분들은 증상이 완전히 사라질때까지는 렌즈를 착용하지 않으셔야 합니다. 가벼운 증상의 경우 자연스럽게 가라 앉지만 심하게 붓는다던지 며칠씩 부어있다면 안과를 방문하셔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제 주변에 어떤 분은 항상 입에 달고 사는 멘트가 있습니다. "세상 모든 복이 00에게 올 것이니 걱정 말라." 이러면서 덧붙이는 말이 "작은 것들에 행복을 느끼는 것도 큰 보이자 행운이다" 아마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복을 나에게 알려주려고 하시는 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작은 것에서 느끼는 행복 여러분들은 어떤 것들이 있으신가요? 전 오늘 퇴근하면 좋아하는 영화 한 편 감상하면서 마무리해야 할 것 같습니다.

 


행복, 별거 있나요?^^ 행복이란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을 느끼고 바라보는데 자기 마음에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 블로그가 여러분의 행복에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허송세월하며 할 일이 없는 사람은 악(惡)으로 끌려가는 것이 아니라 저절로 기울어 진다."
-히포크라테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