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과 봄이 공존하는 3월의 어느날입니다. 서서히 봄이 오는 것을 느낄수 있는데요. 그래서일까요? 생명의 활기참을 느낄 수 있어 괜시리 기분이 좋아집니다. 역시나 사람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오랜만에 동네 커피숖에서 한적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너무 집에만 있으니 답답하더라구요. 늘 같은 커피를 마시고 늘 같은 책을 읽더라도 주변 환경이 바뀌니 기분 전환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탈이 필요한건가…하는 망상도 해보고요..ㅋ 종종 나와야겠다 싶네요~

 

 

요즘 대세 게임 중에 하나인 롤은 어린 학생들부터 유명 게임BJ/유튜버 등 다양한 연령대와 다양한 사람들이 즐기는 게임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게임이 쉽다거나 그렇진 않다보니 처음에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다가 금방 접으시는 분들이 종종 있으신데요. 그렇게 잊고 지내다가 옆에서 알려주거나 도와줘서 다시 시작하려고 하는 경우 롤 아이디가 비활성화 되어 접속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롤 아이디는 180일 이상 미접속 시 계정 보호를 위해 비활성화 되며, 일정 기간 이용하지 않은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그래서 이러한 경우 어떻게 아이디를 찾아서 계정을 복구 시키는지에 대해서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롤 아이디 찾기 간단정리

 

사용하던 롤 아이디를 까먹었을 때에는 롤 아이디 찾기 절차 진행을 위해 먼저 롤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롤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클릭] 

 

위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리그 오브 레전드의 공식 홈페이지로 바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또는 리그 오브 레전드 사이트는 네이버나 다음, 구글 등 포털에서 키워드 검색을 통해서도 Search가 가능합니다.

 

 

롤의 공식사이트에 접속했다면 홈페이지 우측 상단에 위치한 로그인 버튼을 클릭합니다. 보통 로그인 화면과 함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찾는 화면이 함께 있습니다.

 

 

로그인 화면으로 전환이 되면 하단부의 로그인이 안 되시나요?버튼을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해당 버튼을 클릭하면 롤 아이디 찾기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프로그램으로 해킹이나 악용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사람이 직접 접속을 하는 것인지 확인을 하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로봇이 아닙니다.라는 박스란을 체크하는 것인데요. 이것을 체크를 해 주셔야 다음 단계로 넘어가실 수가 있습니다. 체크를 하신 후 본인인증하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본인 인증 방법은 휴대폰 인증과 카드 인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본인 인증이 확인되면 가입 계정 현황 및 휴면 계정 현황, 비활성화 계정 현황을 보여주는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장기간 미접속으로 인해 계정이 비활성화 되었을 경우 계정 복구에서 비활성화 해제가 가능합니다.  그렇지만, 이미 회원 탈퇴가 완료된 계정의 경우에는 복구 및 활성화가 불가능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탈퇴 시에는 탈퇴신청 즉시 가입할 당시의 계정 정보 및 개인 정보(이름, 생년월일 등)가 파기되기 때문에 탈퇴 취소 신청이 불가능합니다.

 

 

 

탈퇴를 하게 될 경우 탈퇴승인을 위한 대기기간 없이 즉시 탈퇴가 완료됩니다. 이 경우 계정 정보 및 개인 정보(이름, 생년월일 등)가 즉시 파기되어 복구할 수 없습니다. 회원탈퇴가 완료되면 기존 계정에서 사용하던 소환사 이름 및 계정 이름은 다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탈퇴한 계정 이름을 다시 사용할 수 없었는데요. 2019년 11월 21일부터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정책이 변경 되었습니다.

 

 

계정이름과 소환사 이름이 같은 이름이라고 오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계정 이름은 로그인할 때 사용하는 이름을 말하며 다른 플레이어가 게임에서 보는 이름과는 다른 이름입니다. 이때 게임에서 보이는 이름이 소환사 이름이며 계정이름은 오직 자신만 보거나 접근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세상이 마음 먹은 것과 같이 되지 않아 스트레스 받는 것이 일상이지만 그래도 또 한편으로 다른 사람이야기가 남일 같지 않아 위안이 되기도 합니다. 행복이란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을 느끼고 바라보는데 자기 마음에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 블로그가 여러분의 행복에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는 오로지 단 하나, 단 하나의 존재로 남아있으며, 그것은 바로 광대다. 광대라는 존재는 나를 그 어떤 정치인보다 더 높은 수준으로 올려놓는다.
-찰리 채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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