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태풍이 와서 집 밖에 나가는 것이 무서운 시기입니다. 고층 건물들이 많아지다보니 태풍 피해가 더 심해지는거 같아요. 태풍이 온다고 하면 미리미리 대비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오랜만에 동네 커피숖에서 한적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너무 집에만 있으니 답답하더라구요. 늘 같은 커피를 마시고 늘 같은 책을 읽더라도 주변 환경이 바뀌니 기분 전환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탈이 필요한건가…하는 망상도 해보고요..ㅋ 종종 나와야겠다 싶네요~

 

 

술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과음 후 구토한 경험이 있을 겁니다. 그런데 술먹고 속이 좋지 않아 토했는데 피가 섞여 나왔다면 무척 놀랄텐데요. 술먹고 토할때 피 나오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술먹고 토할때 피 나오는 이유

 

술먹고 토할때가 있으실 겁니다. 알콜이 분해되는 과정에서 위의 거부반응과 경련 또는 수축 등으로 토할 수가 있는데요. 술을 먹고 구토를 했는데 피가 섞여 나왔다면 말로리-와이스증후군(Mallory-Weisssyndrome)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술먹고 갑작스럽게 구토할 때 식도 아래쪽의 점막이 찢어지면서 출혈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음주 후 구토할 때 음식물이 역류를 하며 식도의 하부와 위식도 연결 부위가 찢어지면서 출혈이 생기게 됩니다. 이런 현상을 말로리-와이스증후군이라고 합니다.

 

 

만약 술을 먹고 토할때 피가 나온 후 그 다음날 대변을 보았는데 대변이 검은색이었다면 구토할 때 배출되지 못한 피가 소장과 대장을 거치면서 위산과 세균에 의해 검은색으로 변화되어 대변에 섞였기 때문에 대변색이 검게 되는 것입니다.

 

 

술먹고 구토할 때 피가 나오는 증상의 95%는 저절로 치료되지만 간혹 출혈이 심해 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술을 먹고서 속이 불편해 습관적으로 토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러한 습관은 고치는 것이 좋습니다.

 

 

한편 음주 후 구토할 때 혈액이 섞여 나오지 않았지만 그 후 며칠 동안 계속 헛구역질이 난다면 간이나 위에 이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럴때는 간기능 검사와 위장관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으며 당분간은 술을 마시지 말아야 합니다.

 

 

음주와 관계 없이 구토하는 경우 주의할 점

 

음주와는 상관없이 평소 구토를 자주하는 분이 아래의 증상을 겪는다면 건강위험신호일 수 있으므로 병원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1) 위와 가슴에 통증이 있는 경우

2) 구토할때 피가 나오는 경우

3) 무력감을 느끼거나 현기증이 나는 경우

4) 평소보다 소변량이 줄어든 경우

5) 임신했거나 임신이 의심되는 경우

6) 당뇨료 인슐린을 사용하는 경우

7) 평소 심장에 문제가 있는 경우

8) 새로운 약물을 복용한 후 구토가 심해진 경우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사랑하라고도 말하죠. 그런데 정작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면 그 누구도 진짜로 사랑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가까이 있는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는데 그 누구를 진정 사랑할 수 있겠습니까? 나 자신이 존귀하고, 유일성과 개성을 깨닫는 순간부터 그 누구도 나를 능가하거나 넘볼 수 없는 스타, 스스로가 빛나는 존재가 되지 않나 싶습니다.

 


여러분 스스로를 사랑해주세요!! 일상에 필요하고 도움 되는 정보들로 이번 포스팅을 꾸며보았습니다.
앞으로도 보다 알차고 유익한 정보들이 가득한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저의 인생철학은 자신의 삶을 스스로 책임질 뿐만 아니라, 이 순간 최선을 다하면 다음 순간에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오프라 윈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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