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죽이면 어떻게 될까 알아볼께요.
집에서 가끔 거미가 나오거나 거미줄을 치고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곤충 싫어하시는 분들은 거미를 보고 놀라시거나 무서워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거예요. 외국의 경우 독을 가진 거미도 있지만 국내의 경우 거미는 해충으로 분류가 되지는 않으며 모기 등을 잡아먹기 때문에 생각보다는 도움이 되는 곤충입니다.
과거부터 거미를 죽이면 안좋은 일이 생길수도 있다는 속설이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죽이는 것이 꺼려지는 분들이 많이 계실겁니다. 그런데 거미를 죽인다고 해서 딱히 안좋은 일이 일어나지는 않습니다. 그러니 실수로 죽이셨더라도 그렇게 찝찝하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그렇지만 죽이지말고 잡아서 밖에 풀어주시는 게 좋습니다. 어쨌든 거미도 생명을 가지고 있다보니 해를 끼치지 않는다면 죽이는 것보다는 집 밖으로 내 보내 주면 어떨까 싶네요.
거미나 벌레는 아로마향을 많이 싫어한다고 하는데요. 그렇기에 퇴치를 하기 위해서는 아로마향이 나는 향초같은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카페인을 싫어하기 때문에 커피가루 등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거미를 퇴치하고 싶으신 분들은 약국같은 곳에서 살충제를 사셔서 뿌려주시면 되는데요.
벌레를 극도로 싫어하시는 분들은 잡아서 집밖으로 내 보내는 것이 쉽지 않으니 보통은 살충제를 이용하시는 경우가 많으실 겁니다. 요즘은 자극 없는 살충제도 많이 나오고는 있지만 실질적으로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있으니 사람이 있는 집안에서 뿌리실 때는 주의가 필요하다는 점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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