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사용을 많이 하시는 분이나 술, 담배를 많이 하시는 분들의 경우 목에 무리가 가게 됩니다. 그러다보면 목이 쉬거나 통증이 있을 수 있고 기침, 가래가 생기게 되는데요.

 

 

이럴 때에는 물을 많이 먹고 목에 무리가 가는 행동을 자제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심하다면 약을 복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그럴때 대표적으로 그 효능을 인정 받는 것이 용각산이라는 약입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목이 좋지 않을때 먹던 의약품이다보니 잘 모르시는 분들이 있을 수도 있어 간단하게 먹는법과 효능, 부작용 등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용각산은 진해거담제로 생약성분을 이용하여 기침, 가래, 인후의 염증에 의한 인후의 통증, 부기, 불쾌감, 목쉼 등에 그 효능을 보입니다. 

 

 

즉, 목이 아플때 복용을 하면 효과를 볼수 있는데요. 생약성분을 이용하기 때문에 좀 더 안심하고 먹을 수 있습니다. 

 

 

요즘은 일회포장이 된 과립형 제품도 나오고 있어 좀더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습니다. 덕분에 먹는법도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기존의 용각산의 경우 먹는법에 약간은 거부감을 느끼시는 분들도 있을 수 있어 일회포장 제품을 찾으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용각산 먹는법은 용각산 내부에 들어있는 스푼을 이용해 1일 3~6회를 물 없이 먹습니다. 먹을 때는 목 깊숙한 곳에 털어 넣어 침으로 녹여 먹는데요. 성인의 경우 1회 0.3g(1스푼), 8~14세 소아는 0.2g(2/3스푼), 5~7세 소아는 0.1g(1/3스푼)의 양을 복용하면 되겠습니다.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기 때문에 용각산도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용각산 부작용에는 발진, 발적, 구역, 구토, 식욕부진, 어지러움 등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용각산의 복용을 중단하고 의사나 약사와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약을 복용하고 알레르기 증상을 일으켰거나 본인이나 가족중에 접촉성 피부염, 알레르기성 비염, 편두통, 음식물 알레르기 등을 일으키기 쉬운 체질을 가지고 있다면 복용시 신중하게 관찰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외에도 임산부나 간장애, 신장애, 갑상선질환, 당뇨병, 고열환자, 허약자 등도 복용에 주의하여야 합니다. 

 

현대인들은 다양한 환경에 노출이 되어 목이 상할 수 있습니다. 직업으로 인해서, 또는 미세먼지등과 같은 환경으로 인해서, 음식이나 취미활동 등 다양한 이유로 목이 쉽게 상하는데요. 그럴수록 더 신경을 써서 관리를 해 주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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