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을 바쁘게 보내고 점심식사를 하고 나시면 식곤증으로 나른한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그럴때면 점심을 빨리 먹고 남은 시간동안 낮잠을 즐기시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이런 낮잠은 얼마나 자는 것이 적정한 시간인지, 또 낮잠을 자게 되면 그 효과는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낮잠은 밤에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해 피곤한 경우에 자기도 하지만 정신을 맑게 하고 집중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낮잠 시간이 과도하다면 그 효과는 자지 않은 것만 못할 수도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곤증은 음식을 먹고 난 후 졸음이 오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때 적절한 시간의 낮잠을 잔다면 오후 내내 졸음이 오는 현상도 줄일 수 있고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게 됩니다. 

 

 

 

 

이러한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낮잠을 자는 시간을 잘 조절해야 합니다. 보통은 30분정도의 낮잠 시간이 식곤증 해소와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저 역시도 회사에서 점심식사 후에 낮잠을 즐기는 편인데요. 30분~40분정도 낮잠을 자게 되면 오후 일과가 한결 개운하고 머리도 맑아지는 것을 느낍니다.

 

 

꼭 직장생활을 하는 분이 아니더라도 집에 있는 아이들이나 가정주부들도 낮잠을 즐기실텐데요. 이때 몇가지를 주의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래도 직장인보다 규칙적인 생활이 어렵다보니 매번 들쭉날쭉한 시간대에 낮잠을 주무실 수가 있을텐데요. 매일 같은 시간대에 일정한 시간만큼 낮잠을 자는 것이 좋습니다. 

 

 

 

 

오후 2시 이전에 낮잠을 자는 것이 좋고 너무 편하게 이불을 깔고 푹 자는 것 보다는 30분정도 가볍게 자는 것을 습관화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시간 이상 낮잠을 주무시게 되면 리듬이 무너져 도리어 밤에 잠이 오지 않거나 건강에 무리가 가기도 하니 주의하세요.

 

 

직장이나 학교에서 낮잠을 주무시는 분들도 늘 같은 시간에 일정한 시간만큼 낮잠을 주무시는 것이 좋습니다. 피곤해서 커피를 마시거나 에너지 드링크를 마셔 잠을 쫓는 것보다 30분 정도의 낮잠이 집중력 향상과 머리가 맑아지는데 훨씬 효과가 좋다고 하는데요.

 

 

 

 

낮잠을 잘 때 엎드려 자는 것 보다는 의자에 앉아 뒤로 기댄 상태로 자는 자세가 좋습니다. 적절한 낮잠은 혈압을 낮춰 주고 뇌파를 안정시켜 치매 예방에도 좋다고 합니다. 

 

업무 능률 향상을 위해 낮잠을 권장하는 직장도 있다고 하니 낮잠 시간을 잘 조절하셔서 컨디션 조절에 효과를 보시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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