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드시는 분들에게 항상 따라다니는 숙제는 술 먹은 다음날 숙취일 것입니다. 그래서 술을 마시기전이나 마신후에 다양한 숙취해소제를 드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사실 이렇다하게 효과가 좋은 숙취해소제를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리고 효과도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인데요.

 

한때는 효과가 없는 숙취해소제를 효과가 있는 것처럼 홍보하기도 해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기분상이나마 숙취가 해소되기를 바라면서 시중에 팔고 있는 숙취음료를 드시는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그런 분이시라면 RU21이라는 비타민C를 드셔보시는 것을 추천드리는데요. 많은 분들이 드셔보시고 그 효과에 많은 후기들을 남기며 술을 좋아하시는 분들 사이에서는 강추하는 숙취해소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간단하게 RU21의 복용법 및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고 가격과 구입할 수 있는 곳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알유21이 유명해진 것은 구 소련의 첩보원인 KGB요원들이 작전때 이용했던 숙취해소제라는 것입니다. 실제 알유21의 경우 러시아의 과학 아카데미에서 25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된 것을 미국의 회사에서 건강식품으로 제조해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RU21 성분 및 효과

 

 

숙취해소에 효과가 좋다고 하니 도대체 무슨 성분이냐고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이번에 알유21 성분도 찾아봤는데요. 주요 성분으로는 비타민C와 비타민B2, 비타민B6로 열량은 전혀 없는 비타민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푸르마산, L-시스틴, 글루코스, 스테아린산 마그네슘등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몇가지 성분이 아세트알데히드 생성을 지연하고 억제하며, 분해촉진을 하여 숙취해소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것입니다.

 

 

RU21 복용법

 

 

알유21은 한번에 2알씩 복용을 하면 됩니다. 보통 술을 드시기 전 2알을 드시면 아마도 새로운 경험을 하실 수 있을겁니다.

 

평소보다 술이 덜 취하고 다음날도 숙취에서 빨리 깨는 것을 느끼실 수 있는데요. 평소보다 과하게 술을 드시는 경우 술을 먹는 도중이나 먹고 난 후에도 2알을 더 드시면 효과를 보실수 있습니다.

 

RU21 가격 및 파는 곳

 

 

알유21은 5천이면 구입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인터넷으로 구입하게 되면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구요. 보통 약국과 편의점에서 구입을 하실 수 있는데 모든 곳에서 다 파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실제로 구입을 못하실 수도 있습니다.

 

대신 이마트에 가시면 계산대 근처에 진열되어 있는 알유21을 보실 수가 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이마트에서 구입하시면 될거 같네요. 이마트의 경우 4천9백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RU21 부작용

 

 

비타민C이기 때문에 부작용이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굳이 찾자면 평소보다 술을 더 마시게 되는 것이라고 할까요?

 

그러나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다보니 알유21 자체의 부작용이라고 하기 보다는 술을 먹고 났을때 그 후의 반응이 부작용으로 오해를 할 수 있는 증상들은 몇가지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확실히 효과는 평소보다 술이 덜 취해서 만취 상태가 될수 있는 양을 마시고도 멀쩡한 정신으로 집으로 귀가를 하고 다음날 숙취로 하루를 날려버리게 되는 상황이 현저히 줄어듭니다.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의 컨디션이 금방 돌아오더라구요.

 

 

대신 잠이 잘 오지 않거나 숙취는 없는데 머리가 좀 멍한 상태가 되기는 했습니다. 어떤 분은 평소 술을 먹어도 구토증상이 없었는데 알유21을 먹고 구토증상이 생기더라고 하기도 했는데요.

 

사실 이것은 평소보다 술이 덜 취하니 좀더 많은 술을 먹으면서 동반하게 되는 증상이 아닐까 싶더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알유21의 대표적인 부작용이라고 하기는 어렵고 사람마다 나타나는 다른 증상정도로 보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먹어본 숙취해소제 중에서는 가장 효과가 좋았습니다. 중요한 술자리이거나 술을 과하게 마셔야 한다면 꼭 준비하게 되는데요. 효과를 직접 경험해 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구입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물론 술은 과하게 마시기보단 적절하게 마시는 것이 가장 좋으니 숙취해소제에 너무 의존하지는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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